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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일기/콜로소

내가 듣는 콜로소 일러스트 강의 소개, 후기

by nuller 2021. 1. 20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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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듣는 콜로소 일러스트 강의 소개, 후기

 

소개

오늘은 내가 듣고 있는 강의 콜로소 일러스트에 대해 사이트에 있는 내용 및 없는 내용 소개와 간단한 후기, 콜로 소라는 업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. 누군가는 나처럼 큰돈 주고 강의를 구매할 텐데 제대로 된 정보글 하나쯤 읽어보고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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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절주절

해외에도 이러한 형태의 유명 작가들의 온라인 강의가 많이 있는 것 같고 요즘엔 특히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온라인 강의를 많이들 찾는것 같다.

콜로소는 강의를 한번 구매 시 평생 소장이 된다고 한다. 아마 콜로소가 망하지 않는 그날까지이겠지. 요즘 많은 온라인 강의들이 이런 식으로 홍보를 많이 하는 것 같다. 강의 평생 소장이라고 홍보하는 게 트렌드인 건지 평생 소장이 엄청난 메리트인 건지 요즘 광고에 나오는 강의들은 다 평생 소장을 꽤나 강조한다.

 

 

 

장단점

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온라인 강의는 직접 가서 듣는 것 보다 비용이 많이 많이 절약된다는 큰 장점, 이동시간이 절약되고 학습시간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, 내가 추구하는 그림체를 가진 강사, 내가 배우고 싶은 강사를 찾기가 수월하고 해당 강사에게 거리 제약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겠다. 강사에게 면대면 코칭받기 어렵고, 같이 열심히 할 동기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. 그리고 숙제가 없는 건 누군가에겐 장점 누군가에겐 단점이겠지.

 

 

 

문의하기

문의내용은 콜로 소 사이트의 채널톡을 이용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고 응답속도는 2시간 정도 이내로 오는 것 같으니 차분히 기다려야 한다. 혹시 누락되어 연락 못 받으면 다시 톡 하면 답변 잘해주시니 궁금한 내용은 혼자 끙끙 앓기보단 문의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만 응답속도가 빠르지 않고 전화가 아니기 때문에 물어보고 싶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한 번에 물어보는 게 답변받기 수월할 듯하다.

 

 

 

 

인물 배경 일러스트 class

일단 강의 가격은 2021년 01월 20일 기준 492660원(종종 바뀌는 듯 하니 사이트에서 참고하기) 총 71강으로 구성되어 있다. 한 강의당 50분, 1시간, 1시간 30분, 1시간 50분 등 강의 주제에 따라 강의 길이 차이가 꽤 난다. 의미 없겠지만 평균은 약 1시간 2~30분쯤 되지 않을까?(추측임)

 

커리큘럼은 사이트에 들어가면 잘 되어있어서 굳이 퍼오지는 않겠다(사이트를 보고 나서 이 글을 읽을 테니)

 

 

현재 앞부분까지만 들어보았지만 해당 강의 소개에 나온 자료 이미지로 수업이 진행되진 않는다. 다른 강의의 수업내용인 건가. 완전 다르진 않은데 자료가 조금 다르다. 강의 내용이 나쁜 건 아니니 이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

 

 

 

강사님 별 이야기

아직 nessi 강사님 강의까지만 들었으니 거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나중에 다른 강사님들 이야기도 추가해보겠다.

 

nessi 강사

nessi 강사님의 강의는 마음에 든다. 말하는 속도가 조금 느린데 발음이 꽤 정확하셔서 2배속으로 해도 잘 들린다. 나는 거의 모든 영상을 1.5~1.75배속으로 봐서 이 강의도 빨리 해놓고 보는 중. 꼼꼼하게 중요한 내용들도 잘 설명해주시고, 실전에서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,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등 실무 이야기를 강의 중간중간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다. 

 

박종원 강사

 

박평준 강사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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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리를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다.

 

 

문제

영상이 버퍼링이 걸린다. 유튜브 초고화질 영상을 계속 틀어놔도 버퍼링이 안 걸리는데 이 강의는 중간중간 한 번씩 걸린다. 물론 아주 잠깐이고 금방 다시 돌아오며, 내가 이런 걸 크게 개의치 않아하는 편이라 불편하지 않은데 누군가에겐 불편하다 느낄지도 모르겠다.

 

 

 

 

필요한 사람

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서 심화까지, 인물부터 배경까지, 한 강의에서 동시에 세명의 일러스트레이터/작가를 만날 수 있다는 그런 그런 그런 그런 컨셉? 주장? 아무튼 그렇다. 1~10까지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, 완전 입문자가 듣기에는 기초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? 싶기도? 이걸 듣고 다른 자료를 찾아서 보충학습을 병행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. 그림을 어느 정도 그리고, 포토샵을 어느정도 다루는 상태에서 듣기에는 좀 강의에서 패스하고 들을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그런 사람들은 다른 심화 강의를 듣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.

 

나는 부족한 부분만 메꾸고 싶다 하는 생각으로 듣는데 필요한 부분 빼고는 패스하며 듣게 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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